■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이재정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 미디어본부장, 김경진 /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여야 대선 캠프 관계자와 함께 주요 현안 나눠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 미디어본부장 이재정 의원,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 대외 협력특보 김경진 전 의원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새 뉴스와 관련된 이야기부터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오늘부터 한미연합훈련 사전 연습이 시작이 됐습니다. 물론 예년보다 그리고 코로나19 상황 등 여러 여건 등을 고려해서 규모 자체는 축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각 캠프의 생각이 궁금하거든요. 먼저 어떻게 보십니까?
[이재정]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상황도 있었고요. 지난번 그리고 작년 하반기 훈련에 비해서는 규모가 많이 축소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한미 간에 협의를 통해서 남북관계 상황 등등 제반 여건 등을 고려해서 축소된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늘 한미연합훈련이 있을 때마다 북한의 나름의 대응에 대해서 또 우리 한국 내에서는 축소 자체의 경위는 살피지 않고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굳건한 한미동맹 하에서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판단이라는 점 말씀드리고요. 무엇보다 한미군사연합훈련은 기본적으로 남북관계에 대한 고려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흔히 우리 보수 정당에서 많이 비판하시는데요. 보수 정당이 집권하셨던 김영삼, 노태우 정권 당시에도 1차 북핵 위기 당시에 남북관계를 고려해서 미국과 긴밀한 협의 하에 축소시켰던 전례도 있고요.
그 외에도 전략적 판단하에 한미동맹 하에 긴밀한 소통 하에 이뤄진 축소 훈련이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떤 말씀해 주실까요?
[김경진]
글쎄요, 남북관계가 평화통일을 지향해야 한다라고 하는 목표는 다를 수가 없죠. 그런데 어쨌든 최근에 북한의 태도나 자세를 본다면 과연 북한은 평화통일을 지향하고 있는가.
개성에 있는 남북평화협력사무소 그냥 폭파해 버렸지 않습니까, 보면. 그리고 실은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남북관계 평화와 화해의 기조를 가지고 지극히 이 대한민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노력을 했는데 결과로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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